고관절(pelvis)의 형태 두덩뼈(pubis, 치골), 궁둥뼈(ischium, 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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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아미의 해부학 시간/골격 해부학

고관절(pelvis)의 형태 두덩뼈(pubis, 치골), 궁둥뼈(ischium, 좌골)

by 우라아미님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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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관절의(pelvis)의 형태중 2번째로 볼 것, 두덩뼈(pubis, 치골)입니다.

고관절(pubis)의 전면사진 출처 뉴만

두 번째로 볼 곳은 pubis (두덩뼈 치골)이라는 곳이게 되는데, pubis에는 큰 근육이 부착하게 되는데, 치골근(pectineus) 장내전근(adductor longus), 단내전근(adductor brevis), 복직근 (abdominis) 등 기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pubis의 골격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superior pubis ramus(두덩뼈위가지, 상후 장골극)은 acetabulum(절구)의 앞쪽 벽에서부터 pubis body까지 뻗어 있게 되는데, 여기서 acetabulum(절구)는 femur(대퇴골)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pubis(두덩뼈 치골)에는 pubis symphysis라는 관절이 있는데, 이 pubis symphysis는 pubis(두덩뼈, 치골)의 정중앙을 이루게 됩니다.

pubis symphysis는 움직이지 않는 부동 관절로 분류하게 됩니다.

pubis symphysis joint에서는 최고 2mm의 병진 운동과 작은 돌림 운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은 걷는 동안, 여성의 경우 출산할 때에 골반의 앞 고리를 통해 스트레스의 경감을 하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만약 pubis symphysis의 기능 이상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는 임신, 출산 직후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은 ischium (궁둥뼈, 좌골)입니다. 

좌골에는 많은 근육이 부착이 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hamstring 근육과 adductor magnus 근육 등이 붙어 있게 됩니다.

 hamstring 근육으로는 대퇴이두근, 반막양근, 반건양근이 있고 adductor magnus(내전근) 근육으로는 장내전근 단내전근 등이 있습니다.

이 근육들이 무릎과 허리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오늘은 근육보다는 골격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과 같이 보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ischium에는 6가지의 골격이 존재하게 됩니다.

첫 번째 ischium spine(좌골극, 궁둥뼈기시)이 존재하게 되는데, greater sciatic notch(대퇴골절흔, 큰 궁둥 패임) 바로 아래쪽에 있는 

ischium(좌골, 궁둥뼈)의 뒤면에 뻗어 나온 구조물입니다.

 

두 번째 Lesser sciatic notch(소좌골절흔, 작은 궁둥패임)은 위에 설명한 ischium spine(좌골극, 궁둥뼈기시)의 바로 아래 위치하게 됩니다.

 

세 번째 Lesser sciatic notch(소좌골절흔, 작은 궁둥패임)은 Sarcrospinous ligaments(천골 가시 인대, 엉덩이 가시 인대), Sacrotuberous ligaments(천골 결절 인대, 엉덩이 결절 인대)에 의해서 Lesser sciatic foramen(소 좌골 공, 작은 궁둥 구멍)으로 바뀌게 됩니다 (Lesser sciatic notch---> Lesser sciatic foramen)

 

네 번째 acetabulum(관골구, 절구)에서 뒤쪽과 아래쪽에 뻗어 나온 구조물이 ischium turberosity(좌골 결절, 궁둥뼈 결절)이 존재하게 됩니다.

 

다섯 번째 ischium tuberosity(좌골 결절, 궁둥뼈 결절)에는 앞에서 말씀드렸던 hamstring, adductor magnus 근육이 붙어 있게 됩니다.

 

여섯 번째 ishium ramus(좌골지, 궁둥뼈 가지)는 Lesser sciatic notch(소좌 골 절흔 작은 궁둥 패임)의 이음부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acetabulum(관골구, 절구)는 obturator foramen(폐쇄 구멍)의 바로 위쪽에 있게 됩니다.

acetabulum(관골구, 절구)는 Hip joint의 socket를 형성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acetabulum(관골구, 절구)는 75%가 ilium, ischial 25%가 pubic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까지 pelvis(골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골반에는 많은 근육이 부착이 되어있고, 많은 뼈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책의 글만 보고 하는 것보다는 그림을 보고 공부하고 보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림에 형광색 팬이나 밑줄로 필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보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는 뉴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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