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pelvis)의 형태 볼기뼈(innom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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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아미의 해부학 시간/골격 해부학

고관절(pelvis)의 형태 볼기뼈(innominate)

by 우라아미님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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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관절(pelvis)의 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업로드하는 자료는 책을 보거나 혹은 세미나를 통한 내용을 통해 업로드하는 것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관절(pelvis)의 기능, 역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고관절(pelvis)은 우리 몸(body)을 보는 관점인 시상면, 관상면 횡단면으로 보았을 경우에 모두 중앙에 위치한 골격입니다.

 

1. 고관절(pelvis)은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고관절(pelvis) 출처 뉴만

첫 번째로는 다리를 위한 base joint입니다. 

가장 쉬운 예로 보행, 걷기를 수행할 경우, 발목(slender ankles)과 무릎(knee) 고관절(pelvis)을 사용하게 되는데, 발목과 무릎을 사용하지 않고는 앞으로 나가 갈 수 있지만, 고관절, 대퇴골을 사용하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를 사용하는 데에 가장 기본 관절, base joint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몸통과 골반을 위한 base joint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고관절(pelvis)은 우리 몸(body)에 정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와도 연관이 있지만 몸통과도 연결이 되는데 그중에 몸통이라 함은, 요추(lumbar), 허리와 연관이 깊습니다.

 

허리에는 디스크(disk) 보다 깊게 들어가서 척추뼈(vertebra)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 뼈 하나하나가 관절로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척추뼈(vertebra)에는 인대(ligrament)들이 존재하여 움직임을 제한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고관절(pelvis)이 밑에서 움직여야 지만 몸통이 움직이게 되고 척추뼈(vertebra)가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관절(pelvis)이 몸통에 기본 관절, base joint가 되는 것입니다.

 

2. 고관절(pelvis)의 3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몸통과 다리에 수많은 근육들이 부착을 하고 있습니다.

둔근, 장요근, 대요근, 요방형근 등의 많은 근육이 몸통과 다리에 부착이 되어서 우리 몸의 움직임, 기능들을 담당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고관절(pelvis)은 상체의 무게를 앉아 있는 동안 ischial tuberosity로 전달해줍니다.

반면 하체는 서있거나 앉아 있는 동안은 다리로 전달을 해줍니다.

 

세 번째는 고관절(pelvis)은 많은 근육과 결합조직의 도움을 받아서 대변, 소변, 등의 생식기능을 지지하게 도와주게 됩니다.

 

3. 고관절(pelvis)의 볼기 뼈(innominate) 뼈의 구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관절에는 많은 뼈들이 구성을 이루고 있고 많은 근육이 붙어 있게 됩니다. 

먼저 볼기 뼈(innominate)에 대한 구성인데, 3가지의 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장골(엉덩뼈, ilium), 좌골(두덩뼈, pubis), 치골(궁둥뼈, ischium)이 볼기 뼈를 이루는 구성입니다.

 

패쇄구멍(obtuator foramen) 출처 뉴만

그중에 ilium은 볼기 뼈(innominate)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만큼 많은 근육도 부착이 되어 있는 점입니다.

절구 아래 가쪽에 보면 인체의 가장 큰 구멍 폐쇄 구멍(obtuator foramen)으로 덮고 있습니다.

 

pubic tubercle과 ASIS(anterior- superior ilian spine)이 수직 서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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