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부족병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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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건강

운동 부족병을 조심하세요~!

by 우라아미님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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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우리 모두 집에 있었습니다.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집에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말이죠...

식당을 가는 것 보단 배달을 시켜 먹었고요, 회사를 가는 것보단 자택 근무를 하고 오프라인으로 쇼핑을 가는 것보다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택배를 시켰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즐기고 헬스클럽에 가던 헬린이(헬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홈트레이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와 의지의 부족으로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방콕과 집콕으로만 생활을 하게 되어 확찐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확찐자가 되게 되었는데요, 확찐자는 집에만 있어서 활동적이지 못하게 되다 보니 살이 많이 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확찐자가 살만 찐 것이 아니라 살이 찌고 확찐자가 되므로 몸에 면역이 떨어지고 만병의 원인으로 몸이 바뀌게 되는데요 운동부족으로 인해 어떠한 위험이 되는지 어떠한 병에 원인이 되고 변화가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구글

먼저 운동부족은 만병의 원인으로 작용되게 됩니다. 운동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병을 운동부족병이라고 부르는데요,

운동이 부족하여서 생길 수 있는 만성 성인병은 대표적으로 대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으로 분류가 됩니다.

 

대사증후군은 많이 들어보셨을 건데요, 우리 몸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노폐물과 찌꺼기가 쌓이고 그로 인해 혈관을 막는 질환으로 불리게 됩니다.

혈관이 막히고 터지게 되면 뇌출혈과 같은 질환이 올 수 있고, 고혈압, 혈당장애 낮은 HDL 콜레스테롤, 고중성지방 등의 증상이 한 번에 올 수 있는 질환을 대사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대사증후군, 운동부족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이름처럼 부족한 운동을 채워주면 되는데요, 그냥 무턱대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운동 강도와 적당한 시간이 틀리기 때문에 권고사항에 맞게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출처 구글 실내운동

WHO 권고안에 따르면 150분 정도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75분 이상의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사람은 그냥 걷는 것이 중간 정도 일 수 있고 어떠한 사람은 걷는 것만으로도 격렬한 유산소 운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것이 나에게 맞는 운동 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심박수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미국 심장학회에 따르면 운동 강도는 최대 심박스(HPmax =나이)로 계산을 하고 이것에 70~80%의 목표 심박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중간 정도의 운동을 심박수가 40~50% 정도에 심박수를 뜻하고 격렬한 운동은 70~80%에 심박수를 뜻하게 됩니다.

 

나에게 강도뿐만 이나리 몸에 맞게 운동도 해야 합니다.

지금 내 몸 상태가 무릎이 안 좋거나, 허리가 안 좋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때에는 무릎이 아픈 경우에는 런닝머신과 걷는 운동 보단 싸이클과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은 것처럼 몸에 맞게 운동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심박수와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안 좋은 부위에 운동을 강화하거나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홈트레이닝

지금 코로나 격상으로 밖에 헬스장에 갈 수 없고 코로나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홈트레이닝을 해야 하는데요, 

유튜브와 동영상과 같은 영상으로 많이 운동을 하시는데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냥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하는 것은 나에게 맞는 운동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보편화된 많은 사람에게 하는 운동입니다.

 

운동에 취미 습관을 가지기에는 좋지만 나에게 맞는 운동을 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 운동을 하면 누군가에게는 운동이 강도가 높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강도가 낮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일지를 적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날 무슨 운동을 하였는지 , 알게 되면 다음에 운동을 할 때에 강도가 낮았다면 강도를 올려서 실시하고 강도가 높았다면 그보다 강도를 낮추어서 실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도를 올리는 것은 동작을 바꾸는 것도 있고 쉬는 시간을 짧게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강도를 낮추는 것은 마찬가지로 동작을 바꾸는 것도 있고 쉬는 시간이 길게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길면 안 되겠죠?? 

 

이렇게 운동 부족이 얼마나 무서운 질환이 되고, 몸에 무리가 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홈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나 올바른 방법으로 나에게 맞고 습관이 되는 운동을 해주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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