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지는 방법!? 습관 조심
본문 바로가기
신체적 건강

면역력이 떨어지는 방법!? 습관 조심

by 우라아미님 2020. 12. 28.
728x90
반응형

최근 코로나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심해졌습니다.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오더라도 몸에서 막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 신체적인 건강을 높여주는것으로 감기 코로나 등에 바이어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침투를 하더라도 우리 몸에서 퇴치해 주는 능력을 뜻합니다.

 

면역력이 만약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가장 쉽게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됩니다. 조금만 쌀쌀해도 감기가 금방 걸리고 저희들 말에 여름에는 개도 감기 안 걸린다는 말이 있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여름에도 감기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기와 같이 가벼운 병이면 다행이지만,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암, 당뇨병, 등에도 노출이 되서 질병에 걸릴 수 도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은 몸에 면역력이 아주 떨어져서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도  이처럼 면역력이 아주 중요한 신체의 능력이고 몸을 방어하는 힘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된 습관이 면역력을 높이지 못하고 오히려 낮추고 망가트리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몸을 차갑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은 겨울, 아주 추운 겨울입니다. 찬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는 추위인데요, 우리의 몸은 추위에 아주 민 갑 합니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우리의 몸에는 큰 변화가 오게 되는데 이중에 하나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 뇌의 시상하부에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 체온이 떨어질 경우 체온을 올리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면역력이 저하 되게 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제일 크게 문제가 되는것이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되지 , 혈액이 심장에서 제일 먼 쪽인 손과 발에 까지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손과 발이 차게 되고,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니, 소화도 안되고 손과 발고 저리게 됩니다. 그리고 몸의 근육들도 굳고 피로감이 잘 쌓이고 회복도 되지를 않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몸에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습관이며 날씨가 추운만큼 따뜻하게 입고 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좋지 않고, 해가 된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더 추가해서 면역력까지 떨어트리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괜찮은지는 표면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온다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라고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중간에 자주 깨는 불면증이 있는 경우

2) 잦은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음식을 먹어도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경우

3)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 거리는 경우

3) 모든 것이 귀찮고 의욕기 없는 경우

이렇게 3가지의 경우중 1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하수체와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를 분비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면역체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것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쌓는다면 몸에 호르몬 분비와 면역체계의 약화로 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바로바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수면 부족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지만 업무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수면을 못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나이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있는데 성인의 경우 7~9시간 청소년의 경우 8~10시간 6세 이상 아동의 경우 9~12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정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성인의 경우 야근과 업무로 인해서 적정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청소년에 경우 학업에 대한 시간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일상생활에 쓴 에너지들을 몸이 회복을 하지 못하고 방전이 되고 말 것입니다. 에너지가 회복을 못하게 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 많은 호르몬이 분비가 되며 특히 성장호르몬이 나오면서 노화를 억제하고, 암세포를 없애는 사이토카인이 분비가 되게 되는데, 잠을 못 자게 되면 치매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잠을 자는 것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회복시켜주고 암, 치매의 발병률도 낮 쳐주게 되는데 잠은 보약과도 같습니다.

 

네 번째는 햇빛의 부족입니다.

햇빛은 몸의 보약과도 같습니다. 자외선과 과도한 햇빛을 받는 것은 피부에 안 좋을 수 있지만 햇빛을 맞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중 10명 중 9명이 햇빛 부족 상태라고 말합니다. 

 

햇빛을 맞는다며, 몸에 광합성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면역세포의 활성화 전반적인 면역력의 상승이 되고 우울증이 없어지며 숙면에 취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골격이 튼튼 해지고 비타민D를 합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바르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햇빛을 맞으며 몸에 광합성을 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