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근(gluteus maximus) 사용 설명서~!
본문 바로가기
신체적 건강/건강한 근육 사용법

대둔근(gluteus maximus) 사용 설명서~!

by 우라아미님 2020. 10. 1.
728x90
반응형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에 중심을 잡는 근육입니다. 하체에서 핵심적인 근육이기도 하고, 상체에서도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입니다.

 

먼저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상체를 보았을 때, 앉아 있을 때에 엉덩이가 앉는 부분에서 몸에 중심을 잡게 되며 엉덩이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할 때에 몸 전체가 기울게 되어 허리 , 어깨, 목까지 부상이 올 수 있습니다.

 

하체는 엉덩이가 가장 위에 있습니다. 대퇴골을 사용할때에 사용이 되며 엉덩이의 사용이 불안정하거나 불편해지면 하체의 사용 또한 불편해지고 무릎에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골반의 골격

 

 

엉덩이도 우리의 모든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골격과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 골반(pevic)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골반은 몸에서 허리 밑에 있는 관절입니다. 

골반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허리도 같이 움직이게 되는데 골반이 흔들리고 통증이 오면 모래에 쌓은 성처럼 허리도 흔들리고 통증까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골반의 골격을 붙잡고 안정화가 되게 하는 근육이 바로 엉덩이근육 대둔근(Gluteus maximus) 중둔근(Gluteus medius)

소둔근(Gluteus minimus) 입니다.

 

3개의 둔근 근육이 골반 (pevic)의 움직임을 만들어 주고 안정성의 기능까지 만들어 주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보행을 하거나 러닝을 할때에 하체 다리로마 하는 것이 아니라 골반(pevic)의 움직임와 대둔근(Gluteus maximus) 중둔근(Gluteus medius) 소둔근(Gluteus minmus)의 작용으로 보행과 런닝을 하게 됩니다.

 

앉아 있을 때에도 골반근육으로 안정화가 되야지만 순환이 되고 바른 자세로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골반(pevic)과 엉덩이 근육들이 중요하고 코어근육이로 안정화에도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엉덩이 근육의 기시점과 정지점은 어디에 붙어 있을지부터 알아볼게요.

 

대둔근(Gluteus maximus)

 

엉덩이 근육 중에 대둔근(Gluteus maximus)

 

기시점은 -천골 후면(posterior sacrum), 장골(llium), 장골 상둔 선(llium superior gluteal ilne)

정지점은 -대퇴골의 둔근 조면(Gluteal tuberosity), 장경인대 =(llitibial tract)

작용은 -고관절 신전(Hip extension), 고관절 신전 상태에서 외회전(Hip lateral rotation) 할 때에 이 근육이 쓰이게 됩니다.

 

이렇게 부착이 되어서 대퇴골의 사용 시에 엉덩이 근육이 사용이 됩니다. 

인체 보행 패턴

특히 보행 시에 사용이 되는데 사진으로 보면 엉덩이 근육이 표시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에 사용이 많이 되는데 다른 보행자세에서도 사용이 되는데, 몸에 벨런스를 잡는 역할로 수행이 됩니다.

 

 

골반(pevic)의 골격사진

위에 골반 사진을 보면 골반 뼈 중에 천골(sacrum) 뼈와 척추뼈인 요추(lumba)가 붙어있는데 이 또한 모두 관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천장관절로 불리며 이 관절로 인해 골반(pevic)과 요추(lumba)가 움직임이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관절로 인해 허리에 통증이 올 수도 있는데요.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 있으면 일반적으로 허리에 통증이 오게 됩니다. 그 이유가 천상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경직으로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골반뼈를 보면 천골 장골 좌골 치골로 나누는데대둔근(Gluteus maximus)은 천골과 장골에서 대퇴골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대둔근이 경직이 되고 굳어 버리면 골반뼈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골반뼈의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허리까지 굳어 버리는 현상이 오기 때문에 허리에 요방형근, 척추기립근이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있기 때문에 대둔근을 자주 사용하고,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어야 지만 허리에 통증을 절감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자세로 비둘기 자세라는 요가 동작이 있습니다.

비둘기자세

비둘기 자세는 오래 서있는 분들의 경우 대둔근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한쪽 다리를 접어서 앞에 두고 다른 한쪽 다리를 뒤로 뻗는 동작입니다. 

난이도를 올려서 상체를 앞으로 접어 주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엉덩이 쪽 골반쪽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는데요, 그중 오늘은 대둔근(Gluteus maximus)만 설명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대둔근(Gluteus maximus)을 제외한 나머지 근육 2가지 중둔근(Gluteus medius) 소둔근(Gluteus minmus)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